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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 Kubernetes Engine 배포 체험기
    카테고리 없음 2023. 8. 7. 14:59

    오늘은 최영해 27세의 관리형 Kubernetes 서비스인 GKE 체험기이다.

    27년차 인생….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린다. 한게 없는데 벌써 27살이라니… 2.5년 뒤면 나도 서른이다.

    Cluster 생성


    거두절미 하고 GCP 콘솔에서 Kubernetes Cluster 생성에 들어왔다. Autopilot Cluster로 원 딸깍으로 바로 클러스터 생성이 가능하지만 나는 옵션을 둘러보기 위해 Standard mode로 들어왔다.

    차이는 GCP가 열심히 설명해주었다. 역시 정보화 시대를 개척한 Google 답다.

    Billing method : Pay per pod Pay per node(VM)

    저기 저 화면까지 귀찮은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관심사인 Billing 하이퍼링크를 가져왔다. 그것이 정보화 시대니까.

    아무튼 Standard mode 클러스터 생성 화면이다. 이름과 Zone을 타닥 딸깍을 해주고 CREATE를 딸각 해주면?

    배 긁다가 물 마시고 화장실을 다녀오니 클러스터가 생성됐다. 딸각의 시대가 도래했다. kubectl, kubeadm 공부한답시고 타닥타닥x100 어? 안되네? 뭐가 문제지? 하면서 Control Plane 생성하고 노드 설정하고 삽질 하던 과거가 눈 앞에 아른거려 눈물이 물씬 차오르는게 느껴진다. 나 이정도면 감수성 넘치는 f가 아닐까?(mbti-성격 유형 검사에서의 사고 감정 판단 기준 F를 뜻합니다.)

    이미지가 많이 작네요. 보고싶으면 확대해서 보세요.

    Cluster의 세부사항에 들어가보니 Node가 생성 된 걸 확인 해 볼 수 있고 EC2에 해당하는 Compute Engine의 VM Instance에 들어가니 딸각 한번에 해당 노드들이 인스턴스로 올라간걸 확인해 볼 수 있다. 감격의 눈물 콸콸콸!

    CKE cluster 크기 수정


    아까 생성한 클러스터를 클릭해 Node 탭에 들어왔다.

    default-pool을 클릭하면?

    상단에 RESIZE 버튼이 나를 반긴다.

    ???: 누를게~
    클러스터: 수정될게~

    4개로 수정하고 딸깍 한번에 인스턴스가 올라갔다.

    GKE에 워크로드 배포(Nginx)


    이 또한 딸깍으로 가능하다.

    사이드 메뉴바에 Workload 메뉴가 선명하게 나를 비춘다.

    ???: (배포)누를게~

    워크로드: 배포될게

    음… 컨테이너 선택 해주고 환경변수 넣어주고… 여러 옵션 받고…

    냅다 deploy 누르면?

    잠깐 기다리다가?

    이야…. 배포 완.

    디테일 탭에서는 배포된 워크로드의 pod 사양, replica의 수와 상태, 오토스케일러에 대한 세부 정보등 자세한 정보가 표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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